2025 서울 ‘문도 픽사’ 전시회 연장 확정! 몰입형 체험으로 떠나는 애니메이션 여행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픽사 전시, 10월까지 연장 운영

 

2025년 5월 개막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전시회는
당초 6월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0월 5일까지 연장 운영이 확정되었습니다.
픽사 대표작을 몰입형 공간으로 재현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 개최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체험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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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체험형 공간

‘문도 픽사’는 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12편을 테마로,
총 1,000평 이상의 전시장에 실물 크기 조형물과 몰입형 공간을 설치한 전 세계 순회 전시입니다.
서울은 남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도시이며,
‘토이 스토리’, ‘업’, ‘코코’, ‘엘리멘탈’ 등 다양한 작품 속 세계를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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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테마존 소개: 현실 속의 애니메이션

전시에는 다음과 같은 공간이 주요 체험존으로 구성됩니다.

 

테마 작품 /주요 체험 요소

토이 스토리	장난감 시점의 앤디 방, 실물 크기 우디, 버즈
업	풍선으로 날아오르는 집, 천장 연출
니모를 찾아서	바닷속 터널 연출, 블루톤 조명
인사이드 아웃	감정 컨트롤 본부, 감정 캐릭터 포토존
코코	죽은 자들의 세상, 마리치 인형 조형물
엘리멘탈	물·불·바람의 도시, 감각적 공간 디자인

 

모든 테마 공간은 사진 촬영이 자유로우며,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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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영상과 순차 동선으로 완성된 전시 구조

전시는 3면 스크린 입체 영상으로 시작되어,
관람객은 일방향 동선에 따라 테마별 공간을 차례로 체험하게 됩니다.
역방향 이동은 불가능하며, 체류 시간은 평균 60~90분 소요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기에 부담이 없는 구조이며,
유모차와 휠체어 이동도 지원되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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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이상 한국 스태프 참여, 철저한 준비과정

이 전시는 골든피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크레센트 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4년간 IP 협의, 2년 제작, 1.5년의 국내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한국 전시만을 위한 맞춤형 시공과 설치가 이뤄졌으며,
250명 이상의 한국 스태프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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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정보 및 방문 팁

항목/ 정보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오후 7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권 구매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Fever 등 사전 예매 필수
관람 등급	전체 관람가
예매 상황	주말 및 공휴일 빠른 매진, 사전 예매 필수
관람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

 

전시 티켓 없이도 공식 굿즈샵 이용 가능하며,
현장에서 픽사 한정 굿즈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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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시로 날씨 영향 無, 가족 단위 방문 최적

전시장은 완전 실내 공간으로 비 오는 날에도 관람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특히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 맞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모차 보관소와 실내 쉼터도 운영 중입니다.
전시 이후에는 대만, 도쿄,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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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순간, 내가 픽사 주인공"

관람객 후기 중에는 "아이보다 부모가 더 신나했다",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물 크기의 캐릭터 조형물, 풍성한 조명과 연출,
영화 속 명장면을 현실로 구현한 감성 공간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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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한마디

‘문도 픽사’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픽사 애니메이션 세계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현실 속 모험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방문해도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전시회,
서울에서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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